[오사카 여행] 벤텐초역 소라니와 온천 가성비 회전초밥 맛집 '신타케(Shintake)'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힘든 일정을 마치고,

미리 예약해 둔

'소라니와 온천'을

가기 전,

허기진 배를 달래줄

맛집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회전초밥 전문점.

 

 

 

알고 보니,

'소라니와 온천'과 같은 건물인

오사카 베이 타워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타케(Shintake)

 

 

일본 〒552-0007 Osaka, Minato Ward, Benten, 1 Chome−2−２ 大阪

 3Ｆ Bay Tower East

 

 

 

저녁식사 시간대 방문이라,

엄청난 대기손님들이

있었습니다.

 

 

일본 현지인 손님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뭐야? 여기

현지인 맛집이야?

 

얼마나 대기해야 하는지,

예측이 불가했고,

오후 11:00에 영업마감인

'소라니와 온천'을 가야 하기에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약 30분 정도 대기할 즈음

운이 좋게도

1인 좌석이 여유가 나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레일 위에 회전 초밥을

가져다 먹어도 가능하지만,

저는

패드로 된 메뉴판을 보고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한글 메뉴판이 가능해서

이것저것 보면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생맥주 주문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초밥을 주문했습니다.

 

 

생맥주는

제가 일본에서 먹어본 것 중에

최고였습니다.

(아사히 맥주공장에서 시음한 것 제외하고!)

생맥주가 맛이 미쳤습니다.

 

여긴 초밥 맛집이 아니라

그냥 생맥주 맛집!입니다.

 

 

참치, 연어등

여러 가지 초밥을 순식간에

먹어치웠습니다.

유니버셜에서 방전된 체력을 보충할 수 있었습니다.

 

 

초밥은

와! 진짜 맛있다!! 정도는

아니었지만,

평타 이상은 하는

동네사람들한테 인기 있는

대중적인 초밥전문점인 것 같았습니다.

 

 

 

맥주와 진짜 잘 어울렸던

모둠튀김

이것도 진짜 맛있었습니다!

 

 

생맥주 2잔 + 모둠튀김 + 초밥

=4,400엔 나왔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또는

소라니와 온천

방문일정 중에,

초밥이 땡긴다면

방문하면 좋을

회전초밥 전문점

신타케(Shintake)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

'유니버셜 스튜디오' 일정을 마무리하고

'신타케'에서 초밥으로 식사하고

'소라니와 온천'을 즐기는 코스!

완벽한 하루 일정으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