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여행코스 I 난바(도톤보리)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 가장 편하게 가는 방법 추천! (주의사항)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면

필수코스로 방문 일정에 포함시킨다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

 

 

여기저기서 

"'오픈런'을 해야 된다!

'익스프레스 패스권'없이도

다 즐길 수 있다!"

라는 SNS후기들이 많이 있는데,

 

 

저는

나이도 있고, 체력도 약해서

나만의 방식대로

USJ 방문계획을

짜서 움직였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은
우리에게 엄청난 체력을 소모시키는 녀석이므로,
체력 관리는 필수이다!

난바(도톤보리)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을

편하게 가는 방법!

 

셔틀버스 출발장소

 

대부분의 후기가

오픈런을 하기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USJ 도착해서

1~2시간가량

입장대기를 하는 것부터

체력 소모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 보니,

체력싸움이었습니다)

 

 

저는

여행 둘째 날 (일요일)

USJ 방문일정이라,

뒤에 있을 일정도 있어

체력을 절약하면서

USJ를 즐겨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이동수단은

USJ까지

환승해서 가야 하는 전철이 아닌

셔틀버스를 선택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도톤보리에서 USJ 주차장까지

약 20분가량 소모,

주차장에서 USJ 입구까지

도보로 약 10~15분

걸렸습니다.

(총 3~40분 소요)

 

 

아침 7시 출발이었는데,

편하게 이동했을 뿐 아니라,

버스 안에서

간단하게 샌드위치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여유롭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USJ 주차장

 

셔틀버스 안을 쭉 둘러보니,

생각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탑승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셔틀버스도 여러 대가

대기 중이었습니다.

 

 

만약, 오픈런을 하기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서

전철로 환승해서

이동하고

USJ 입구부터 대기줄 서면서

체력을 소모했다면,

 

막상 USJ 안에서는

어트랙션 타는데 대기줄 서느라

금방 지쳐서

즐거운 추억보다는

힘들고 피곤한 기억들 밖에

없었을 것 같습니다.

 

 

♣ 이런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

아이나 어르신들이 포함된

가족이나

다수의 인원이

이동해야 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이동시 버스 안에서

간단히 요깃거리 할 음식을

준비해서 이동하는 동안

드시면 좋습니다.

(음료수, 샌드위치)

 

 

★ 주의사항 ★ 

티켓을 구매하고,

안내된 모임장소에 가면

따로 가이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임장소 옆

대로변에 주차된 셔틀버스 

운전기사분에게 예약내역 확인 후

탑승해야 합니다.

 

이런 사항을 모르는 분들은

모임장소 앞에서 

계속 대기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 KLOOK에서는 안내가이드 없었고,

KKDAY는 안내가이드가 있었습니다.)

예약한 사이트에 따라 다른 것 같으니

확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사카 여행 중,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을

방문하려고 계획 중이라면,

셔틀버스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