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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하카타역 '텐진호르몬' 방문 후기여행 2024. 2. 19. 15:59728x90
후쿠오카로 여행 온다면,
한 번쯤 방문한다는
'텐진호르몬'을
방문해 식사해 봤어요.
후쿠오카에는
3개의 지점이 있어요.
총본점(솔라리아 스테이지 전문가 B2층)
하카타역점(JR 하카타 시티 B1층)
하카타 버스터미널점(하카타버스터미널 1층)
제가 방문한 곳은,
하카타역점이에요.
♣ 점포 정보 ♣
위치 : JR 하카타 시티 B1F 하카타 제일가
JR규슈 [하카타역]에서 도보 3분
후쿠오카 시영 지하철 공항선 [하카타역]에서 도보 2분
전화번호 : 092-413-5129
좌석 : 27석
지하로 내려오면,
가게에서 풍기는 냄새를
따라가면 위치를 찾을 수 있어요.
물론,
식사시간대에는
대기줄로 보고
찾을 수도 있지요.
저는
찐 맛집이 아닌 이상,
대기까지 하면서
시간을 소비하고 싶지 않아서
좀 한가한 시간대에
방문했어요.
(관광객에게는 시간이 생명이잖아요!)
가게 입구에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
주문하고 결제하면,
직원이 자리를 안내해 주는 시스템이에요.
물론, 한국어 패치 메뉴판이 있으니
주문하는데 어렵지 않아요.
늦게 가면,
제가 시킨 정식메뉴는
판매종료되는 것 같았어요.
회전율이 좋아서
음식 재료들은 신선했어요.
메뉴를 주문하면,
요리사분들이
직접 요리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주문한 생맥주를 마시면서,
요리과정과 실내 분위기를
즐겼어요.
혼자 오시는
일본인 분들도 많았어요.
제가 갔을 때는
관광객은 별로 없었어요.
생맥주를 마시면서,
살짝 기다리고 나니,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밥과 된장국은
무한리필이고,
계란은 날계란과 계란프라이,
둘 중에 하나 선택할 수 있어요.
"와! 맛있어!!"
라기보다는,
우리가 알고 있는 맛이지만,
신선한 재료와
즉석요리의 장점이 있어
'맛있는 한 끼 했다'는 만족감을 느꼈어요.
♠ 3줄 요약 ♠
1. 말로만 듣던 텐진호르몬을 먹어봤다.
2. 알고 있는 맛이 더 무섭다는 말이 떠올랐다.
3. 대기시간이 없다면, 또 한 번 먹어볼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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