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여행 '이치란라멘 본점 방문 후기'

 

 

 

'돈코츠라멘의 본고장'

후쿠오카로 여행 왔다면

반드시 방문하는 필수코스!

 

 

일본 전 지역에 지점을 가지고 있는 

이치란 라멘의 본점 및 본사

 

 

'이치란 라멘 본점'을

방문해 봤어요.

 

 

위치 : 5 Chome-3-2 Nakasu, Hakata Ward, Fukuoka, 810-0801 일본

 

 

 

이치란 라멘 본점은

건물전체를 사용하기도 하고,

건물 앞에 웨이팅이 있어서

찾기는 무척 쉬었어요.

나카스강을 산책하다 보면

보이기도 해요.

(나카스가와바타 역 1번 출구 바로 옆)

 

이치란 라멘 본점 건물

 

 

 

이치란 라멘 홈페이지

https://www.ichiranusa.com/

ICHIRAN | Japan's #1 Tonkotsu Ramen Restaurant

 

 

이치란 라멘 본점은

24시간 영업이라

아무 때나 방문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나카스에서

1, 2차 술자리를 하고

호텔로 들어가기 전,

마무리로 해장하기 위해

방문했어요.

(일본인들도 술자리 하고,

마무리는 라멘으로 한다고 하네요.)

 

 

 

30~40분 대기 시간

표지판이 있었지만,

그보다 일찍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저는,

1층 자판기로

기본 라멘에

계란, 목이버섯, 차슈, 면(1/2)을

추가 주문했어요.

 

 

 

안내받은 자리에 착석 후,

미리 작성했던 주문용지를

식권과 제출하면

주문이 완료돼요.

 

추가주문은

테이블 옆에 비치된

종이로 하면 돼요.

 

저는

전부 기본으로 표시했고,

빨간 비밀소스(란유)는

10배로 했어요.

 

 

'란유'는 라멘에서

처음 시도한 것으로

단계를 조절해서

맛을 음미할 수 있어요.

 

 

맛있는

맵기 정도는

5~7배 추천!

 

 

미리 방문했던 후기를 보니,

비밀소스가 맵지 않다고 해서

10배로 해봤는데,

우리나라의

신라면 맵기 정도로

살짝 얼큰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아마 맵기를 2배 정도로 해도

매운맛을 전혀 느낄 수 없을듯해요.)

 

 

 

 

 

독서실처럼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어,

나 홀로 여행객도 주변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일본인들이 매운 것을 

잘 못 먹기 때문에,

맵기 정도는 우리 생각과 달리

난이도가 너무 낮았어요.

 

 

어떤 방문후기를 보니,

맛이 너무 짰다고 하신 분이 있던데,

일본음식이 전반적으로 짰지만,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짜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미리 계란을 추가하여

드시면

짠맛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을 듯해요. 

 

★

일본 음식은

전반적으로 짜기 때문에,

계란을 적절히 같이 먹으면

맛의 균형을 맞출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