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후쿠오카 필수코스 추천I후쿠오카 랜드마크 '후쿠오카타워'

 

 

 

 

'라라포트 후쿠오카'를 다녀온 후,

호텔 체크인을 했어요.

 

 

그리고, 바로

'후쿠오카타워'를 가기 위해

하카타버스터미널로

향했어요.

 

 

후쿠오카타워 버스로 가는 법

 

 

 

 

 

하카타버스터미널 1층 6번 승차장에서

니시테츠버스 306번 승차

후쿠오카타워에서 하차.

(약 25분~30분 소요)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물로

후쿠오카 최고높이(123m:전망대)의

전망 타워예요.

(타워 전체높이는 234m)

 

후쿠오카는 도심에 공항이 있어

전반적으로 낮은 건물로 도시를 이루고 있어요.

 

 

그래서, 후쿠오카 타워는

후쿠오카 시내를 조망하기에 매우 좋은 장소로,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건물이에요.

 

 

동, 서, 남, 북 네 방향의 뷰가 달라

은근 볼거리가 있는 전망대예요.

 

 

 

 

 

 

전망대 입장 요금

고령자 (65세 이상)  720엔

어른                         800엔

초, 중학생                 500엔

유아(4세 이상)          200엔

 

 

 

 

 

티켓을 발급받으면,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려야 해요.

 

 

한 번에 탑승할 수 있는 인원을

제한해서 대기줄이 길다면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특히, 단체관광객들 유의!)

 

 

 

 

북쪽은 하카타 만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뷰.

 

사진 맨 위의 건물은 성당이지만,

예배는 보지 않고,

 

주말에 결혼식 행사에만

사용한다고 해요.

 

 

 

동쪽은,

후쿠오카타워의 메인 뷰로서,

니시진 전체를 조망할 수 있어요.

 

이렇게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다면,

인생샷 건질 확률 99%에요.

 

 

 

 

 

'후쿠오카 타워'는

낮에는 나지막한 건물들의 한적하고

고요한 풍경을 볼 수 있고,

밤이 되면, 다양한 불빛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풍경을 볼 수 있어요.

 

 

 

 

 

또한,

계절별로 바뀌는 야간 조명을 보는 재미가 있어

현지인(20~30대 여성)들도 자주 찾는 명소인 것 같아요.

 

 

 

 

 

연말에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세븐틴 콘서트가 있어서 인지

입간판도 전망대에 설치되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