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후쿠오카여행 필수 추천 코스 I '라라포트 후쿠오카' 솔직 방문 후기 (가는 방법, 건담 로봇, 텐동 맛집, 푸드 마르쉐)

 

 

 

 

먼저,

하카타버스터미널 구조를

알아보면

1층은 시내버스 (출발)

2층은 (외부버스) 도착 

3층은 고속버스 (출발)로

이루어져 있어요.

 

 

 

 

 

 

 

'라라포트'를 버스로 가기 위해서는

1층(시내버스) 13번 플랫폼에서

46L, L(라라포트가 종점)

40L, 44, 45번을 타고

나카5초메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돼요!

 

 

 

 

 

 

 

보통 '라라포트'를 가는 목적은

상징물인 초대형 건담로봇을 보는 것이죠!

 

 

 

그렇다면,

라라포트가 종점인 46, L 버스

(하차 후 다시 건담을 보기 위해 돌아서 정문으로 와야 해요!)보다는

나카5초메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버스를 타야

바로 초대형 건담을 볼 수 있어요.

(하카타버스터미널에서 40L,44,45번 버스탑승 추천!)

 

 

 

 

 

 

 

★ 하카타버스터미널에서 라라포트 버스로 가는 방법 요약 ★

하카타버스터미널 1층 13번 플랫폼에서
40L, 44, 45번 버스 승차 후 나카5초메 정류장 하차.
하차 후, 왼쪽 편으로 초대형 건담로봇을 바로 볼 수 있어요.

 

 

 

 

 

 

하카타버스터미널에서 라라포트까지

약 20여분 소요되며,

버스요금은 220엔 나와요!

 

 

버스 앞 모니터로 정류장 표시가 한글로 나오기 때문에 걱정 안 해도 돼요!

 

 

※ 일본에서 버스 타는 방법 ※
뒷문으로 승차하여 왼쪽에 정리권을 뽑거나, IC카드를 접촉해요.
정리권의 표시된 숫자가 하차시 지불해야 할 요금으로 정류장이 많아질수록 요금은 증가해요.
IC카드는 하차시 다시 한번 접촉하고 내리면 돼요.

 

 

버스 하차 후 바로 보이는 초대형 건담로봇

 

 

 

초대형 건담로봇도 설치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철거한다고 해요.

계약이 연장되면 계속 볼 수 있겠지만,

후쿠오카 여행을 간다면

철거 전에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해요!

 

 

 

 

아이들과 함께 여행온 가족여행객들에게는 강력 추천해요!

그래서 그런지, 가족 여행객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라라포트에 방문하신다면,

초대형 건담로봇과 함께 인생사진을 촬영하시길!!!

(매시각 정시에 초대형 건담이 움직이는 쇼를 한다니 참고하세요!)

 

 

 

 

라라포트에서 와서

건담 사진만 찍고

바로 가기가 허무해서

쇼핑몰 내부도 구경해 봤어요. 

 

 

 

 

넓은 공간에

건담 관련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전시/판매하고 있었어요.

 

 

 

 

 

일본 다이소도 구경해 주고요.

 

 

 

 

다양한 모자샵도 구경했어요.

 

 

 

 

뽑기샵 천국

 

 

여기저기 구경하다 보니,

배가 출출하기도 해서

먹을거리를 찾아

3층에 있는 식당가로

가보았어요.

 

 

 

라라포트는

큐슈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Food Marche'이 있어

개인의 취향에 골라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저는 쭉 구경하다가

현지인과 관광객들의 대기줄이 길었던,

도쿄에서 유명한 텐동전문점인

'카네코한노스케' 텐동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일본 와서 첫끼이기도 하고,

배가 고파서 이기도 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붕장어랑 오징어가 맛있더라고요.

느끼하지도 않고, 깔끔한 맛이었어요.

 

 

 

 

 

 

식사를 하고, 소화도 할 겸

간단히 쇼핑몰 구경하고,

다시 하카타버스터미널로 복귀했어요.

 

 

 

 

Good-bye 라라포트~

Good-bye 건담~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