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주유패스 살까? 말까? 2일권 사용 솔직 후기 (예약/티켓수령/무료입장 시설)

 

오사카 여행을 준비한다면

꼭 듣게 되는 패스권

'주유패스'

 

'주유패스 티켓'을

구매해야 할까? 말까?

 

'주유패스'가 무엇인지부터

구매, 실물수령, 무료입장 시설까지

한 번에 정리하겠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

 

 

오사카의 40개 이상 주요 명소와

전철, 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패스권입니다.

 

2가지 종류의 가격은,

1일권은 2,800엔

2일권은 3,600엔

 

 

1일권과 2일권은 동일하게

무료시설 입장은 같습니다.

 

하지만,

1일권이 2일권보다

무료 교통노선 범위가 넓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사카 주요 명소는

2일권 노선으로도

충분히 무료 교통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자의 여행일정에

맞춰서 선택하면 됩니다.

 

주유패스 무료입장 가능시설

 

 

주유패스 구매예약

각종 여행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저는,

KLOOK을 통해서

주유패스 2일권으로

31,900원에

예약을 하였습니다.

 

 

 

 

 

실물 티켓 교환처

주유패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실물 티켓을 수령받아야 합니다.

 

실물 티켓 수령처

 

실물티켓 수령장소는

간사이 국제공항,

에디온 난바,

난바, 신 오사카, 오사카 관광안내소

그리고

교토 간사이 관광 안내소등이 있습니다.

 

 

간사이 공항 관광안내소에서

수령받으려 했으나,

17:30분(영업시간) 이후에

공항에 도착하여

난바 관광안내소로

주유패스 사용시작일에

수령받으러 갔습니다.

 

 

★ 여기서 잠깐,

'주유패스'는 수령일이 사용개시일이 아니라

교통(전철, 버스)또는 시설을 이용시작하면서

사용개시가 됩니다.

 

예를 들어,

1일권 구매하여,

첫 사용개시일이

4월 5일 오후 1시이면

당일 자정까지 사용가능합니다.

※ 다음날(6일) 오후 1시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난바 관광 안내소

난바 관광 안내소의 위치는

간사이 공항에서 출발하면 도착하는

'난카이 난바역' 2층에

있습니다.

 

 

난카이 난바 2층 중앙개찰구

표시를 따라 이동하면

세븐일레븐 편의점 맞은편

JTB라고 쓰여있는 곳입니다. 

 

 

아침부터 여행객들이 대기줄을 서고 있어서

약 2~30분가량 기다린 것 같습니다.

 

 

미리 출력해 간

바우처를 보여주고

안내문을 간단히

읽은 후에

주유패스 2일권

실물티켓을 수령했습니다.

 

 

★ 잘 모르겠다 싶으시면

역에 근무하시는 분에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저도 잘 몰라서

역무원에 물어 물어

갈 수 있었습니다. ★

 

 

 

무료입장  방문장소

 

 

오사카 40곳 이상의

관광명소 가운데

주유패스 2일권을 사용하여

무료로 방문한 시설은,

 

1. 오사카성 천수각

(입장료 : 600엔)

2. 오사카성 고자부네 놀잇배

(입장료 : 1,500엔)

3. 우메다 스카이 빌딩 공중정원 전망대

(입장료 : 1,500엔)

4.헵파이브(HEP FIVE) 관람차

(입장료 : 600엔)

4. 도톤보리 원더크루즈

(입장료 : 1,200엔)

5. 신세카이 츠텐카쿠

(입장료 : 1,000엔)

 

※ 주유패스 미구입시 이용할 경우,

시설 총 이용료 : 6,400엔

주유패스 2일권 : 3,600엔

교통비용을 제외하더라도 거의 2배 이득!

★ 2일간 이동 교통(전철) 비용은 무료이용! ★ 

 

 

☆☆☆

오사카 여행 일정에

관광명소 방문이 3곳 이상이라면

주유패스 구입은 필수!

☆☆☆

 

 

 

2024년 3월 31일 이후에는

주유패스 사용이 변경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